안녕하세요.

마음품애 마지막날 5일차는 야외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어둠속의 대화' 체험형 전시회를 다녀왔는데요.

암흑 속에서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들을 사용하며

서로를 의지하면서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반전에 우리 친구들이 아주 깜짝 놀랐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 금지!)

오후에는 통인시장에서 현금을 엽전으로 교환하여

전통시장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먹으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외 활동을 끝으로 마음품애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보낸 우리들!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친구들에게 언제든 센터로 놀러 오라고 했어요~(놀러와용)

5일간의 마음품애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반가웠고 또 즐거웠습니다!

8월, 여름방학에 있을 마음품애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